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장 문 성욱 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 유전공학 등 혁신 기술이 산업과 사회를 뿌리부터 흔들고 있는 혁명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빠른, 광범위한 변화가 많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에는 과학 기술과 혁신 과정에 대한 지식과 이를 우리의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Management of Technology, MOT)이 여러분을 혁명적 전환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서강 MOT는 2011년 개원 이후 과학기술-경영경제의 융합, 글로벌 시각,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향하며 대한민국 기술경영 교육의 틀을 만들어 왔습니다. 서강 MOT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서강 MOT의 교육 철학과 산업계의 첨단 흐름을 융합한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그리고 교수-재학생-졸업생 네트워크입니다.

첫째, 서강 MOT는 혁신 기술을 경영 및 사회 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및 현장 중심 교육을 지향합니다. 우리는 개원시부터 혁신 기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국내 기술경영 관련 대학원들 중에서 최초로 인공지능 과정을 도입하였습니다. 기업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시켜 왔습니다. 동시에 기술경영분야 첨단 지식 생산을 위해 수준 높은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강력한 산학연계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대학 출신 교수진, CEO 출신 교수진과 전문지식을 갖춘 저명인사로 구성된 겸임교수진이 참여하여 비지니스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서강 MOT패밀리 기업을 포함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첨단 글로벌 변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글로벌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 해외 석학 초청, 데이터경제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글로벌 차원에서 전개되는 혁명의 흐름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넷째, 평생 학습을 지향합니다.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벤처캐피털, 공공기관의 우수한 학생들이 재학 중 그리고 졸업 후에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제 해결 역량을 평생 함께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도 리더스 포럼 등을 통해 서강 MOT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